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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지하철 스크린도어처럼…미세먼지 잡는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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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전체 대기질이 나아졌는데, 좀 더 들여다보면 버스정류장 같은 곳은 사정이 다릅니다. 도로에서 나오는 먼지에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이동량이 줄면서 1년 새 하늘이 눈에 띄게 맑아졌습니다.

지난 1월, 전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