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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동의 없이는 가족 조사 불가…인접 지역도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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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 투기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내겠다고 정부는 말하고 있지만, 이미 회사를 나간 사람이라든지 또 신도시가 아닌 그 근처의 땅을 산 사람까지 다 확인할 수 있을지, 또 직원 가족들이 만약에 동의하지 않으면 조사를 할 수 있을지 이런 의문은 여전합니다. 정부는 국토부와 LH 임직원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모레(1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