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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있저] '이건희 컬렉션'으로 상속세를?..."삼성 위한 꼼수" "미술계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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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한 뒤 이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미술품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인데요.

박수근, 이중섭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피카소와 샤갈, 모네, 로댕 같은 서양 미술 거장들의 대표작까지 소장품은 모두 만 3천여 점으로 감정 추산가만 적어도 2~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건희 컬렉션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바로 이 전 회장의 상속세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