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3·1런'에서 달리고 있는 가수 션 |
▲ 가수 션이 삼일절을 맞아 개최한 마라톤 대회 '버추얼 3·1런'으로 얻은 참가비 수익 961만 원 전액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전했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한다. 션은 "광복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신 유관순 열사와 독립 투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 후손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달렸다"며 "우리 안의 작은 영웅이 깨어나 대한민국이 더욱더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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