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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개성만점 캐릭터포스터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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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개성만점 캐릭터포스터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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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7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먼저 강렬한 눈빛의 전사 ‘라야’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드래곤 ‘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쿠만드라 왕국을 배경으로 동남아시아에 영감을 받은 독특한 검을 뽑아 든 ‘라야’의 모습은 드래곤 젬의 수호자답게 강인한 면모가 엿보인다. 전설 속의 드래곤 ‘시수’는 물을 관장하는 수룡다운 환상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야’와 언제나 함께하는 환상의 파트너 ‘툭툭’은 야무진 표정으로 든든한 이동수단의 면모를 자랑한다.

‘라야’의 라이벌 ‘나마리’는 송곳니의 땅을 배경으로 사나운 고양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표정으로 서있어 ‘라야’와의 강렬한 액션 장면을 기대케 한다. 자신의 배의 주인이자 요리사, 선장을 맡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분’은 배 위에서 자신이 만든 음식을 제안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마음까지 훔쳐갈 귀여운 도둑 ‘노이’는 사기단의 꼬마 리더의 면모를 뽐내며 깜찍한 표정과 재빠른 몸동작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원숭이 트리오 사기단 ‘엉기들’은 특유의 익살스럽고 다채로운 표정으로 영화에서 보여줄 유쾌함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7종을 전격 공개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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