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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인디' 온라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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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디 음악 중심지인 서울 홍대 앞 라이브 공연장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에 잇따라 폐업하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무대를 함께 지켜내기 위한 온라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김수현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기자>

한국 인디 밴드 1세대 크라잉넛과 노브레인부터, 잠비나이, 잔나비까지, 세대와 장르를 망라한 67개 팀이 홍대 공연장 다섯 곳에서 대규모 온라인 음악 축제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