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골프 KPGA

장용, KPGA 윈터투어 3회 대회 정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장용. (사진=KPG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장용(33)이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3회 대회(총상금 4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장용은 6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KPGA 윈터투어 3회 대회에서 8언더파 62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아채며 8타를 줄인 장용은 단독 2위 이재진(25)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우승 상금으로는 800만원을 받았다.

윈터투어 5개 대회 중 세 번째로 지난달 18∼19일 예정됐던 이번 대회는 기상 악화로 일정이 미뤄지고 규모도 2라운드 36홀에서 1라운드 18홀로 축소돼 이날 열렸다. 4회 대회는 이달 2∼3일 개최돼 옥태훈(23)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고, 최종 5회 대회는 11∼12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