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미얀마 국민에 대한 폭력 즉각 중단돼야"

헤럴드경제 박병국
원문보기

文대통령 "미얀마 국민에 대한 폭력 즉각 중단돼야"

서울맑음 / -3.9 °
미얀마 시민, 군부구태타에 격렬저항

지난달 1일부터 54명 사망…1700여명 구금
문재인 대통령[연합[

문재인 대통령[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따.

문 대통령응 이날 SNS를 통해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권사무소의 5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미얀마 군부가 부정선거를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최소 54명이 숨지고 1700여명명이 구금됐다. 희생자는 군부쿠테타에 반대한 시위대에서 나왔다. 전날에도 미얀마 현지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보안군이 (미얀마 제2도시) 만델라이에서 '구경꾼(bystander)'을 실탄을 이용해 사살했다"며 "피해자는 20세 남성 자우 묘(Zaw Myo)로 확인됐다. 그는 목에 총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coo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