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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탈원전 절차적 위법 없다"…검찰 수사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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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절차적 문제는 없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월성 원전의 경제성 평가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감사원이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은 위법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린 겁니다.

자세한 내용 김혜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재작년 6월 정갑윤 전 자유한국당 의원 등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문제 삼아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