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시위가 격화 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5일 군경의 총격에 의한 사망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이날 오후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총격으로 한 명이 숨졌다.
이 남성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 사망 사건은 지난 3일 최대 도시 양곤 등 여러 곳에서 경찰의 무차별 총격으로 38명 이상이 숨진 지 이틀만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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