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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영상] 근무 중에 순찰차 대고 유튜브?…경찰 "진상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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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순찰차를 도로변에 대고 유튜브 영상을 봤단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5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관내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의 근무시간 태만 의혹이 시민으로부터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9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순찰차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문제 제기하며 수면에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