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오는 15일까지 배우 이성경 팬미팅 기부 챌린지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8일 열리는 이성경 팬미팅의 사전 이벤트로, 숏폼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틱톡의 특장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성경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올린 영상을 활용한 챌린지에 1명이 참여할 때마다 틱톡이 1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이성경의 틱톡 영상에 '이어 찍기' 기능을 활용해 의료진 응원 메시지를 넣거나, 영상 음원을 사용해 모델처럼 워킹하는 모습을 찍고 지정 해시태그(#HomeStayHome)를 붙여 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리면 된다. 누구나 틱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틱톡은 지난해 6월 스마일 응원 기부 캠페인 '스마일 위드 틱톡'을 통해 모은 100만달러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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