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석유시추시설.© AFP=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제 유가 급등으로 장 초반 정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석유 공급업체 중앙에너비스는 28.88%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는 13.28% 오른 8190원, 극동유화는 5.56% 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S-Oil도 전일대비 0.69% 오른 8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은 배럴당 2.55달러(4.2%) 오른 63.83달러를 기록했다. WTI 가격은 2019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