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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尹, '식물 총장'이라도 임기 지키겠다더니…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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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총장 임기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었던 윤석열 총장은 자신의 말을 뒤집고 오늘(4일) 물러났습니다. 윤 총장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는 시각도 많습니다.

계속해서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때만 해도 윤석열 총장은 임기를 지킬 뜻이 확고했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지난해 10월) : 임기라는 것은 취임한 뒤 국민들과의 한 약속이니까. 어떤 압력이 있더라도 제가 할 소임은 제가 다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