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퇴] 여의도에 쏟아진 말말말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에 여야 정치인들은 각자 ‘서 있는 자리’에 따라 쿨하게(앞으로 지켜봐야지 뭐), 뜨겁게(함께 싸우자), 냉담하게(유감) 반응했다. 야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났다. ‘총장직을 지켜야지 아직 정치하기에는 이르다’며 응원 반, 견제 반 평가도 나왔고 윤 전 총장을 최재형 감사원장과 함께 묶어 ‘우리 편이 이낙연, 이재명보다 낫다’는 자랑 아닌 자랑도 있었다.
앞으로 그 사람이 자기 진로 개척해가는지 보겠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윤 총장 지금까지 잘 싸워줬다. 이제 제약없는 몸으로 대한민국 헌정수호에 마음껏 힘써주길 바란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에 여야 정치인들은 각자 ‘서 있는 자리’에 따라 쿨하게(앞으로 지켜봐야지 뭐), 뜨겁게(함께 싸우자), 냉담하게(유감) 반응했다. 야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났다. ‘총장직을 지켜야지 아직 정치하기에는 이르다’며 응원 반, 견제 반 평가도 나왔고 윤 전 총장을 최재형 감사원장과 함께 묶어 ‘우리 편이 이낙연, 이재명보다 낫다’는 자랑 아닌 자랑도 있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웅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윤석열 vs 이낙연 이재명.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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