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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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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를 추구하는 기업, 퍼플유가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공연문화계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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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주)퍼플유]



㈜퍼플유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종인 메세나 프로젝트를 통해 침체된 공연문화계를 지원 사격한다.

퍼플유 측은 4일 오후 “퍼플유가 지난 2월 서울 대학로 지즐 소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로맨틱 홀리데이’의 메세나 활동을 마쳤다.

자사의 슬로건인 ‘퍼플유가 Dream’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대학로 공연 예술계에 도움을 주고자 메세나 활동을 기획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 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일컫는 말로 퍼플유는 첫 번째 지원 작품인 연극 ‘산포면 내기리’를 통해 메세나 활동을 시작했다. 퍼플유는 공연 지원 및 배우들에게 퍼플유의 제품을 지원하고 극장 단관 이벤트를 비롯해 관객 선물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메세나의 기획자이자 퍼플유 홍보 마케팅을 맡고 있는 마케팅 광고 감독 겸 개그우먼 양재희는 “요즘 팬데믹 시대에 문화 예술계가 많이 침체되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정말 꼭 필요한 곳에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홍보를 하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공연예술인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퍼플유 강희옥 회장 역시 “회사 설립 때부터 메세나 활동은 나의 꿈이자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지난해부터 공연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문화 예술 종사자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버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퍼플유는 여성CEO인 강희옥 회장이 이끌고 있는 국내 기업으로 ‘Natural Life provider’라는 회사 철학으로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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