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이들에게 GLS-5310의 2차 투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백신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진원생명과학 |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4일 코로나19 백신 임상 1/2a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GLS-5310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최적 용량과 접종 간격을 정하는 임상 1상을 하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GLS-5310이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평가하는 공격 감염 동물실험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