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물가와 GDP

2월 소비자물가 1.1%↑, 1년 만에 최고치...파 227.5%↑·달걀 41.7%↑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가 농·축산물의 급등 영향으로 1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0으로 1년 전보다 1.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 상승 이후 12개월 만에 최고치로 0%대 였던 소비자물가도 5개월 만에 1%대로 높아졌습니다.

농산물이 21.3%, 축산물도 14.4%가 상승하며 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품목별로는 파가 1년 전보다 무려 227.5% 급등한 것을 비롯해 달걀은 41.7%, 사과는 55.2%가 올랐습니다.

또 고춧가루는 35%, 쌀은 12.9%가 각각 올랐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