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지난해 명목 GDP는 1,924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늘어났고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한 1조 6,30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수출품 가격보다 수입품 가격이 더 크게 하락하여 교역 조건이 개선되면서 0.3%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명목 GNI는 명목 GDP 성장률 0.3%보다 낮은 0.2% 증가를 보였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3,747만 원으로 전년 대비 0.1% 늘었으며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31,755달러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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