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미얀마특사 "38명 사망…가장 많은 피 흘린 날"
미얀마에서 현지시간 3일 군경이 반 쿠데타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38명이 숨졌다고 유엔 미얀마 특사가 밝혔습니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며 "지금까지 총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얀마에서 진짜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미얀마 군부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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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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