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가 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큰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은 3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 다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빅토리아 베컴과 동생 로미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루클린과 로미오는 엄마의 양 옆에 서서 듬직하게 빅토리아를 감싸고 있다. 빅토리아는 장성한 두 아들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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