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벤트 매치다. /크래프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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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를 한다.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벤트 매치다. 지난 3주 차 위클리 시리즈 성적에 따라 32개 팀이 스네이크 방식으로 4개 팀씩 8개 그룹으로 구성돼 그룹 매치를 펼친다.
그룹 매치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들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진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은 우승을 차지한다. 크래프톤 측은 "특별한 자기장과 경기 구조를 통해 위클리 시리즈와는 다른 선수들의 교전 능력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바이벌 토너먼트 총상금은 6만 달러(약 6740만 원)다. 이중 우승팀이 3만 달러(약 3370만 원)를 가져가게 된다.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하는 '픽뎀 챌린지' 이벤트는 오는 6일 오후 7시까지 투표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승팀 예측에 성공할 경우 5만 EP(e스포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PGI.S는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전 세계 32개 팀이 매주 증가하는 상금을 놓고 오는 28일까지 대결을 이어갈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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