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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만취 난폭운전 30대, 잡고보니 1억 금고 털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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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서울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현금 1억 원이 든 금고를 도난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절도 용의자인 30대 남성이 부산에서 술에 취한 채 난폭운전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는 남성을 경찰관들이 붙잡습니다.

순찰차에 태우려는 경찰에게 이 남성은 몇 분 동안 강하게 저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