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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잦은 휴관' 관광명소 대신 숲 · 둘레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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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 힐링 여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여행 패턴을 봤더니 울산도 관광지는 한산해진 반면, 산림욕장과 둘레길에는 방문객이 늘어났습니다.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태화강 국가 정원의 지난해 방문객은 약 76만 명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습니다.

동구 대왕암공원 역시 25만 명이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