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사전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7천평을 사전에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부터 2년여간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모두 10개의 필지 약 7천평을 100억 원가량에 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신도시를 선정한 국토교통부와 임직원 투기 가능성이 있는 LH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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