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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킴 카다시안의 대저택에 침입자가 나타났다.
1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최근 킴 카다시안의 히든힐스 자택에 침입자가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 이 남성은 정문을 통해 당당히 킴 카다시안의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한 걸로 알려졌다.
그를 발견한 경비원이 막아섰고 보안관도 호출됐다. 하지만 남성은 막무가내였고 결국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됐다. 아직 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했다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카니예 훼스트와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최근 이혼에 이르렀고 카니예 웨스트는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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