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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나탈리 포트만, 실제 비율은 생각보다 평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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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탈리 포트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이날 호주 시드니의 한 커피숍에 등장했다. 소탈한 패션이 인상적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발레리노로서 안무를 맡은 벤자민 마일피드를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알레프 포트만 마일피드, 딸 아말리아 마일피드를 두고 있다.

한편 포트만은 영화 '레옹'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스타로 떠올랐고, 2003년 하버드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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