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박영선, 與 서울시장 후보 첫 행보는 '코로나 백신 접종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충원 참배 후 국립중앙의료원서 백신 접종 간담회

뉴시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선자 발표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후보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1.03.01.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2일 첫 행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찾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를 비롯한 백신 접종 필수요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당내 경선 관문을 넘어선 박 후보가 첫 행보로 백신 접종 현장을 택한 것은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코로나19 방역 역량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 개표 결과 발표 후 수락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 민주당과 원팀이 돼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돌려드리겠다"며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도 그렇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최우선으로 서울을 회복시키겠다"고 한 바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에 앞서 박 후보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