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전진영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지역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한 민주당 경선투표에서 우상호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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