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03.01. scch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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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올해 열리게 될 도쿄 올림픽은 한·일 간, 남·북 간, 북·일 간 그리고 북·미 간의 대화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열린 '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한국은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한일 양국이 코로나로 타격받은 경제를 회복하고, 더 굳건한 협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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