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11조2천억 원으로 계약 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늘었습니다.
통화스와프 협정은 비상시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빌려오는 것으로 가계로 따지면 마이너스 통장과 같습니다.
스위스는 6개 기축통화국 가운데 하나로, 이번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금융위기 때 활용 가능한 외환 부문 안전판을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총 1천962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