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서울 목동 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박영선(왼쪽), 우상호 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발표한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도전장을 내고 경쟁을 벌여 왔다.
민주당은 경선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ARS 투표를 진행한 후 개표를 진행한다.
삼일절을 맞아 박영선 후보는 효창공원의 백범 선생 묘역을, 우상호 후보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각각 방문해 막판 표심에 호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3∼6일 나흘간 열린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1~14일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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