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소식입니다. 내일(1일)이면 민주당과 제3지대에서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가 발표됩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우상호 후보 가운데 승자가, 제3지대에서는 안철수, 금태섭 후보 간 단일화 결과가 나오는 건데, 그동안 후보들은 비접촉 방식의 온라인 선거운동에도 꽤 신경을 써왔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우상호 후보, 자다 깬 부스스한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방에서 운동하는 걸 보여주고,
[우상호/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 후배들이 편집을 안 해줄 것 같아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팔굽혀 펴기) 50개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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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 소식입니다. 내일(1일)이면 민주당과 제3지대에서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가 발표됩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우상호 후보 가운데 승자가, 제3지대에서는 안철수, 금태섭 후보 간 단일화 결과가 나오는 건데, 그동안 후보들은 비접촉 방식의 온라인 선거운동에도 꽤 신경을 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