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지급 대상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에 따르면 추경 규모는 20조원 수준으로, 지원금 대상에는 집합금지ㆍ제한 업종의 폭을 넓혔으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특고ㆍ 프리랜서 노동자와 법인택시기사 등 고용 취약 계층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4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해 다음달 중순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진만]
당정에 따르면 추경 규모는 20조원 수준으로, 지원금 대상에는 집합금지ㆍ제한 업종의 폭을 넓혔으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특고ㆍ 프리랜서 노동자와 법인택시기사 등 고용 취약 계층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4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해 다음달 중순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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