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건강 악화' 정진석 추기경, 병원 입원 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 [연합]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이 최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올해 만 90세인 정 추기경은 최근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최근 교구 신부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신자들과 함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추기경은 과거 지병으로 몇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건강을 회복해 꾸준히 집필활동 등을 이어왔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