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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함소원' 진화, 딸 혜정 사진과 "다시 시작" 파경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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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혜정 갓난아기 사진과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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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화 인스타그램



한중 부부 함소원과 진화가 불화설 속 극적 봉합에 이른 듯 하다.

진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딸 혜정 양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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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화 인스타그램



최근 몇 일간 함소원과 파경설이 불거진 가운데, 어떤 움직임도 없던 진화는 이와 같은 게시물을 통해 함소원과 화해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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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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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진화와 입맞춤하는 사진과 진화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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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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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우리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라며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함소원은 2018년 4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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