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측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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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저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박영선 후보의 생각, 디지털 경제, 서울시 대전환이 우리 삶과 내 삶을 대전환 시켜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누구보다 팬으로서 열렬하게 응원하겠다."
전 프로 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 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기사가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 전 기사는 "박영선 후보의 팬 이세돌"이라며 "19년 전 세계대회 첫 우승 인터뷰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MBC 기자 시절, 2002년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당시 19살의 이 전 기사를 인터뷰했다. 이후 2016년 AI 알파고, 2019년 AI 한돌과의 대국 당시 이 전 기사에게 응원을 보내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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