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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엠마 왓슨의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매니저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엠마 왓슨이 연예계에서 은퇴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사업가 남자친구 레오 로빈튼과 결혼을 앞두고 가족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는 것.
이에 그녀의 매니저 제이슨 와인버그는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이 휴면 상태지만 연기는 쉬지 않는다. 계속 이어간다”고 해명했다.
현재 엠마 왓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기소개란에 “휴면 상태이며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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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엠마 왓슨이 레오 로빈튼과 런던 프림로즈 힐 부근에서 커피를 마시고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019년 10월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목격된 이후 1년 만에 또 한 번 공개 데이트 현장이 발각된 것.
레오 로빈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의 최근작은 영화 ‘작은 아씨들’(2020)이다. 최근 들어 엠마 왓슨은 구찌, 입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모그룹 케어링의 이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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