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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 취재하던 일본기자 구금돼…日 "사실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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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 취재하던 일본기자 구금돼…日 "사실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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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등지에서 2021년 2월 25일 군정 지지자들이 등장해 새총과 칼, 파이프 등을 사용하며 시위대와 충돌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미얀마 양곤 등지에서 2021년 2월 25일 군정 지지자들이 등장해 새총과 칼, 파이프 등을 사용하며 시위대와 충돌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미얀마 경찰이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던 한 일본인 기자를 구금했다.

로이터통신은 그와 함께 취재차 미얀마에 온 동료의 말을 인용해 "미얀마 경찰이 최대 도시 양곤에서 열린 쿠데타 반대 시위를 취재하던 한 일본인 기자를 구금했다"고 전했다.

외국 언론인 구금은 지난 2월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후 처음이다.

이와 관련 일본 외무성의 한 관계자는 "여전히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7년에도 한 일본 기자가 민주화시위를 취재하던 중 진압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반 쿠데타 시위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가 수만 명으로 불어나면서 군부는 실탄 사격까지 하는 등 유혈사태도 벌어지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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