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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한국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에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26일 주원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카터' 주연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악녀'(2017)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터'는 올해 공개를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에 한창이다.
kiki2022@mk.co.kr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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