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 된 김진애 의원이 9일 국회에서 공천장을 받은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지난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IT 분야 정책 개발을 주도했던 디지털혁신특보단을 비롯한 IT 전문가 200여명은 26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에 대한 공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해당 공약은 서울시에 '디지털 부시장'을 두어 문서 공개, 공공서비스 등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창 고려대학교 교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등 IT 기업 대표와 대학교수, 개발자 209명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개방문서표준(ODF)을 채택하고, 건설원가와 분양원가 및 서울시의 각종 심의자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시민참여의 기틀을 만들겠다는 공약은 대단히 적절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민간전문가를 디지털담당 부시장으로 영입해 민과 관이 손잡고 디지털 르네상스를 이룩하겠다는 방향도 매우 적절하다”며, “IT기술을 기반으로 IT인과 함께 서울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김 후보의 IT공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에 “혁신의 주제가 될 디지털 산업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세계표준도시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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