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37일 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를 찾아 접종 상황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전국의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5,266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할 경우 의료진이 방문 접종을 시행합니다.
대상자들은 접종 전 예진표를 작성한 뒤 의사와 예진 상담 진행하고, 접종 후에는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15~30분간 접종 기관 머무르게 됩니다.
귀가 후엔 3시간 이상, 최소 3일간 몸 상태를 관찰하고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촬영 : 제일, 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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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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