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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베이비박스' 생후 8일 아기 얼굴에 '시퍼런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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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가 함부로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베이비박스'를 설치하고 아기들을 받아서 돌보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어난 지 열흘도 안된 신생아가 이 단체 자원봉사자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

키울 여건이 안 되는 부모가 '베이비박스'에 두고 간 아기를 돌보는 민간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