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
10명 중 5명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었으며, 나머지 5명은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이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가장 높은 음주 운전자의 수치는 0.134%였다.
경찰은 지난 24일 이번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한 뒤 이날 경찰 250여명과 순찰차 45대를 동원, 단속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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