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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토바이 불법교습' 현장 잠입…다치면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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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오토바이 면허를 따려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덩달아 불법 교습소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TBC 남효주 기자입니다.

<기자>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자 작은 공장들이 나타납니다.

폐공장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취재진이 운전면허 학원과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신만만한 답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