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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노벨상 수상자도 연판장 서명…"램지어 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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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하라며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여기에 벌써 1천500명 넘게 서명했고 노벨상 수상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이 연판장을 작성한 미국 학자들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세계 경제학자들의 연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