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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국내 백신 접종

[이슈워치] 내일부터 국내 첫 접종 시작…"모두가 1호 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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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워치] 내일부터 국내 첫 접종 시작…"모두가 1호 접종자"

<출연 : 이진우 연합뉴스TV 경제부 기자>

국내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내일(26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1차 접종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28만9,000여 명인데요.

보건당국은 이들이 동시에 접종을 받는 만큼 모두가 1호 접종자라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경제부 이진우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정부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1> 화이자 백신도 모레부터 접종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접종 대상인데요. 이건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습니까?

<질문 2> 백신 접종 과정도 궁금합니다. 요양병원이나 시설은 자체 접종이나 방문 접종을 한다고 해도, 보건소를 통한 접종의 경우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종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이뤄지겠지요?

<질문 3> 접종 후엔 대기 장소에 머물러있다가 가는 것을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4>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으면 안 되는 대상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요? .

<질문 5> 그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보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정부가 3차례의 검증을 했는데 시작부터 말이 많지 않았습니까. 65세 이상 접종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는데, 이 때문에 접종 기피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우려도 나왔고요.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6> 네 정부는 우선 국민 신뢰를 확보하는 게 시급한 과제겠군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전반적인 접종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네, 지금까지 경제부 이진우 기자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네, 감사합니다.

이진우 기자 (jin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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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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