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다음 달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목요다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무대는 3월 4일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금의 새로운 미학을 추구하는 '강은일 해금플러스'가 장식한다.
이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단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민속국악원은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판소리 공연과 그에 대한 해설을 함께 즐기는 '담판'도 운영한다.
모두 무료 공연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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