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규모와 대상, 지급시기 등 결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정세균 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공동취재사진) 2020.12.2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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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28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4차 재난지원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만나 추경 규모와 대상, 지급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3월 내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홍근 예결위 간사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자리한다.
앞서 홍 정책위의장은 지난 23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4차 재난지원금 규모와 관련해 "20조원을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이미 확정된) 기정예산까지 반영한 것이라서 실제 추경 규모는 그것보다 작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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