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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아직도 '임신하면 해고'…"정책 풍년인데 체감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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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절벽을 막기 위해 많은 예산도 들이고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출산휴가·육아휴직처럼 오래전 만들어놓은 제도부터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 실태를 박찬근, 임상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찬근 기자>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간호조무사 A 씨.

출산휴가 날짜를 상의하러 갔다가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